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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고향을 떠난 소녀 이야기
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 유리카는 먹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다. 유리카는 아빠의 친구로부터 받은 하얀 색의 화이트 테리어 강아지 ‘파로’에게 빨간 목줄을 선사하고, 함께 노는 재미에 푹 빠져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동북지방에서 진도 9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높이 15m의 쓰나미가 후쿠시마 지방을 덮쳤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폭발을 걱정한 자치단체는 강제로 주민들을 피난시켰고, 유리카는 강제로 사랑스러운 파로와 헤어지고 만다. 엄마는 ‘생명이 첫째’라는 대학 친구 토모에의 충고를 받아들여 유리카와 남동생 토모야를 데리고 삿포로로 피난하기로 결심하지만, 할머니는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을 떠날 수 없다고 완강하게 반대하며 정부가 마련해준 임시 숙소에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