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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밀레니얼 칠드런 (장은선 장편소설 | 제8회 블루픽션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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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십 대가 마주한 현실과 사회적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담은 디스토피아 소설!

    미래의 학교와 비성년자들을 그린 청소년 디스토피아 소설 『밀레니얼 칠드런』. 제8회 블루픽션상 수상작으로 노화의 원리가 밝혀지며 자식을 갖는다는 것이 재력의 상징이 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망률이 낮아지고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산아 제한정책의 일환으로 '자식세'를 신설해 자식세를 낼 능력이 없는 부모들이 아이를 정부 몰래 낳아 기르거나 낳자마자 버리는 일이 늘어나고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온 아이들이 모두 '학교'라는 기관으로 보내 길러지게 되는 때 부모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신 후 하루아침에 학교에 수용된 새벽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부모가 자식세를 낼 수 있는 경우 그 아이는 정부에 등록되는 '등록아동'이 되는데 새벽이는 등록아동으로 학교에 들어가 그곳 아이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 모든 아이들로부터 외면 받던 새벽이를 유일하게 챙기는 아이는 학교에서 일등을 차지하는 이오다. 하지만 새벽이가 첫 시험에서 일등을 차지하고, 시험 다음 날 학교 밖의 아이들과의 격차를 알게 된 이오는 미래에 대한 절망으로 스스로 몸을 던지고 만다. 그 절망감은 아이들로 하여금 또 다른 이오를 만들지 않기 위한, 자신들의 진짜 미래를 위한 탈출극으로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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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고 싶다면, 세계를 파괴해야 해"
    지금으로부터 크게 멀지 않은 미래. 사망률이 낮아지고 인구가 증가하자 정부는 '자식세'를 신설한다. '자식세'를 낼 능력이 없는 부모는 정부 몰래 아이를 기르거나 낳자마자 버리게 되고, 그렇게 버려진 아이들은 '학교'라는 기관에서 양육된다. '학교'는 철저하게 아이들을 지배한다. 시험에서 받은 등급으로 숙소는 물론 급식의 수준까지 차별받게 되고, '성인능력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지 못하면 영원히 비성년자로, 결혼 등의 권리 없이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

    부모가 있는 '등록아동'이었으나 부모님이 갑자기 돌아가신 후 '학교'에 수용되게 된 '새벽'은 학교의 현실을 접하며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세계가 디스토피아였음을 깨닫게 된다. 싸늘한 학교 안에서 아이들은 스스로 등급을 가르고, 적극적으로 폭력의 세계에 동참한다. 기어코 이 '세계'를 탈출하려는 새벽의 움직임을 응원하게 되는 것은, 이 이야기가 만들어낸 가상현실이 우리의 현실에 대한 은유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긴장감 있는 이야기 전개와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 공감을 이끌어 내는 심리묘사' 등의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제 8회 블루픽션상 수상작.
    - 청소년 MD 김효선 (2014.12.02)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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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양장본
    • 260쪽
    • 132*203mm
    • 320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