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1) |
| - | - | 11,000원 |
불교를 처음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불교 입문서나 불교학개론을 추천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분에게
나는 아함에서부터 읽어가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한 책들은 여행하는 사람이 행선지에 대해 알아보는 안내서와 같은 것으로, 여행에 들어서서의 실제적인 '길'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보면
아함경은
불교라는 여로의 맨 처음에
밟아야 할 길이다.
불문에 들어와 이미 상당한 조예를 가진 사람이라도, 자기의 불교가 어딘지 모르게 헛점이 있는 것으로 느껴지는 분이 있다면, 이런 분에게도
나는 아함에서부터 다시 읽어가라고 권하고 싶다.
아함은 모든 불교학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대소승의 모든 불교 사상은 원시불교로부터 시작된 것이고, 아함은 원시불교의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아함에 대한 연·구 없이는
불교학의 기초는
다져질 수 없는 것이다.
편역자 서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