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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 있는 가문의 남자, 파스타 증후군에 빠지다
대학 2학년 MT 때 식사 당번으로 뽑힌 때가 머리털 난 이후의 ‘첫 부엌 출입’이라고 고백하는 저자. 요리와는 전혀 무관한 신문기자가 파스타책을 냈다. 지금은 자칭 ‘요리 폐인’. 세련미 넘치는 이탈리아 요리에 빠져 된장이나 간장 대신 올리브유를 사고 멸치젓 대신 안초비 통조림을 산다. 채소, 생선, 고기 등 식재료의 종류와 상관없이 뭐든지 파스타로 만들려는 일명 ‘파스타 증후군’에 빠져 살게 된지 오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