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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승부사, 김인식 감독의 용병술!
2009년 3월 24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WBC 결승전.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팽팽한 접전 끝에 한국 야구는 아쉬운 패배를 맞이한다. 비록, 대표팀을 우승으로 끌고 가지는 못했지만, 정계와 재계에서는 ‘김인식 리더십 배우기’가 열풍이다. 이 책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인식 감독을 다각도로 조명해봄으로써, 뚝심과 믿음의 야구를 보여준 그의 리더십을 살펴본다.
본문은 불굴의 의지로 뇌경색을 극복한 것처럼, 성적이 부진한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최고의 성격을 이끌어 올린 김인식 감독의 용병술을 살펴본다. 무엇보다 치밀한 전략과 위기에 몰릴 때마다 적절한 타순이나 대타 등을 기용하는 위기관리능력을 설명한다. 특히, 선수들을 끝까지 믿으며,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주는 모습들을 담아 낸다.
그는 ‘배움의 대상에는 경계다고 없다’고 말하며,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항상 배운다는 자세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겸손, 인내, 배려, 믿음, 매너, 판단력, 임기응변’ 등 리더로서 필요한 조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었던 김인식 감독의 20년 야구 인생을 엿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