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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루저』는 엉뚱발랄 말썽쟁이 배리 루저와 트림쟁이 악동 대런 대러노프스키의 유쾌 발랄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특히 주인공 배리는 저자인 짐의 모습을 투영한 캐릭터로, 커다란 코로 우울해하거나 제일 미워하던 친구와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된 추억 등을 이야기 속에 녹아냈다. 배리는 이름에 대한 놀림쯤은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아이다. 하지만 대런이 전학 온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대런은 모든 말에 ‘배리’를 넣고 생일 축하 노래 가사를 배리 루저로 바꿔서 부르며 배리의 귀에 냄새나는 트림을 내뿜는 만행을 저지르고 다녔다.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배리 루저는 대런에게 결투를 신청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