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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더위에 늘어지기 쉬운 여름방학을 신나고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초등학생용 종합 퍼즐 책이 전4권 세트로 출간되었다. 제1권 난센스, 제2권 논리/추리, 제3권 스도쿠, 제4권 수리/그림으로 이뤄진 퍼즐 세트를 펴낸 이는 '민사고 형제'로 알려져 있는 이동준-이승준 형제. 어린 시절 각종 퍼즐을 풀면서 두뇌 개발과 놀이를 함께 즐겼던 자신들의 경험을 살려 어린 후배들을 위한 책을 펴낸 것이다.
동준-승준 형제가 펴낸 퍼즐 책은 무엇보다 먼저 '재미'와 '두뇌개발'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단순히 퍼즐을 풀면서 즐기는 것만이 아니라 때로는 세계 각국을 여행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서고금의 현자들을 찾아서 그들의 지혜를 배우는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을 가득 담았다.
또한 단순한 퍼즐 놀이가 아니라 퍼즐 여행을 떠나게 되는 동기와 모험담 등을 스토리로 엮어 기존 퍼즐 도서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이는 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각 책마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신화와 역사. 소설 속 인물들을 등장시켜 흥미진진한 퍼즐 대결을 펼치기 때문에 일단 책을 잡으면 쉽게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제1권 난센스의 경우는 이집트 피라미드 여행을 시작으로 고대 신화의 세계와 우리 역사까지 두루 둘러보면서 역사와 신화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제2권 논리/추리는 난센스에 비해 약간 난이도를 높였다. 코난 도일과 셜록 홈스, 아르센 뤼팽, 애거서 크리스트 등등 당대를 울렸던 명탐정과 추리소설가 들이 등장하여 추리와 논리 퍼즐의 세계로 인도한다.
제3권 스도쿠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도쿠 퍼즐을 60일간의 도전 형태로 엮었다. 넘버 원과 두리, 삼군과 함께 매일 매일 난이도가 다른 문제들을 풀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스도쿠 고수가 되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두뇌 발달이 이뤄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제4권 수리/그림은 수학적 재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