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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과 미래예술의 이해
혁명과 사랑을 열망한 천재 예술가 바그너!
『바그너의 혁명과 사랑』. 리하르트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그는 독일의 민족성을 일깨운 당시의 신 음악가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400여 년이 넘는 오페라의 역사상 리하르트 바그너가 차지하는 위치는 실로 의미심장하다. 오페라 양식을 확대하고 집대성함은 물론, 음악가 문학, 극이 일체가 된, 총체예술이라고 불리는 ‘악극’을 탄생시키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그의 평가는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음악은 당시 유명한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와는 전혀 다른 음악, 그들에게는 요사스러우면서도 괴상한 음악이었다. 하지만 그 음악이 너무나 강렬하고 혁명적이어서 바그너의 음악은 브람스와 견줄 만큼 대중의 인기가 높아져 갔다. 저자 이동용은 바그너의 초기 작품세계를 분석하면서 사회 변화를 향한 그의 열망과 인간 중심의 종교관, 인간 본성에 내재한 사랑을 진지하고 세밀하게 풀어나갔다.
바그너의 음악은 혁신적이고 혁명적이었지만, 동시에 그의 극은 지극히 게르만 민족적이고 계몽적이었다. 아돌프 히틀러가 열렬히 숭배하며 제 3제국의 형성과 나치즘의 선전에 바그너의 음악을 이용한 것처럼 유대인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과 게르만 민족주의적 요소로 인하여 거센 비난과 2차 대전 뒤 한동안 공연 금지를 당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그 시대상을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19세기 독일의 시대정신에 눈을 뜨게 된 바그너의 젊은 시절 사랑과 혁명, 그리고 미래 예술에 대한 꿈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차근차근 짚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