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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산을 반대 방향에서 오른 두 철학자의 토론!
서로 다른 사상을 지닌 두 철학자 노엄 촘스키와 미셸 푸코의 대담『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정치, 사회, 지성의 격동이 세계를 휩쓸던 1971년,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었던 촘스키와 푸코는 네덜란드 TV 토론 프로그램의 초청을 받아 토론을 벌이게 된다. 두 철학자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오랜 화두를 놓고 철학과 정치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나눈 대화 전체가 담겨 있다. 토론 후에 정치, 언어철학, 진리와 권력의 관계, 국가이성, 인권 등을 주제로 발표된 두 철학자의 대담과 강연, 성명서를 함께 실어 토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