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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다양한 장소,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와 아름다움
서울 100곳을 직접 찾아다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상상력이 풍부한 신화로 탄생한 도시 〈서울특별詩〉는 어떤 시집인가?
“서울은 많은 이야기가 있는, 상상력이 풍부한 신화로 탄생한 도시다. 그래서 오래된 이야기뿐만 아니라 현대의 새로운 이야기도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다.”
200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프랑스 소설가 르 클레지오는 서울을 이렇게 표현했다. 수많은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은 문학예술 창작의 소재와 주제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말이다.
저자 홍찬선 시인은 시집 〈서울특별詩〉에서 “서울은 양파”라고 시작보고서에 적었다. 양파를 까도, 까도 비슷한 모양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안다고 가보면 전혀 새로운 것들이 쑥쑥 불거져 나오고,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많아지는 서울의 모습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서울 100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과거에서 현재를 찾고, 현재에서 미래를 가늠해보는 ‘특별한 취재작업’을 했다. 서울의 다양한 장소와 그것이 갖고 있는 의미를 시로 소개하는 일이다. 그래서 시집 제목도『서울특별詩』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