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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삶 속에서도 그들의 사랑은 아름다웠다!
어느 노부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소설『독점적 사랑』.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20세기 유럽의 한복판에서 꽃핀 그들의 만남과 재회, 그리고 사랑의 역사가 펼쳐진다. 이 노부부의 손녀인 작가는 그들이 세상을 떠나고 16년이 지난 후, 그들의 과거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는 집안의 묵계를 깨고 이 소설을 펴냈다고 한다.
1940년, 음악회에서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이슈트반과 베라. 하지만 헝가리의 유대인이었던 그들은 제2차 세계대전 때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았고, 그 후 공산주의자가 되었으며, 1956년 부다페스트에서 봉기가 일어나자 덴마크로 망명한다. 세상은 그들을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았지만, 삶이 혹독할수록 그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다.
마우트하우젠 집단수용소에 끌려갔던 이슈트반은 그곳에서 걸어가면서도 자는 법을 배워야 했다. 한국전쟁 때 북한에서는 일곱 달 동안 재활군의관으로 일하며 수많은 팔들과 다리들을 접합해야 했다. 아내 베라는 이슈트반과 떨어져 지낸 기간 동안 위조서류를 만들어 피해 다녔다. 그녀는 악착같이 버티며 오직 남편이 돌아올 날만을 기다렸는데…. [양장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