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중고] 구름 신발 (김서은 시집)
    • 배송료
      택배 6,000원, 도서/산간 6,0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4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김서은 시세계의 색채는 어둡고 황량하고 우울하다. 불완전한 형태로 어긋나있거나, 균열된 부조화를 보여
    준다. 따라서 불안하고 초조하고 급박한 위기의식을 불러들인다. 나와 세계는 대립적 위치에 놓여있지는
    않다. 그럼에도 선뜻 합치되지 않는 그 무엇이 있다. 불편함이 있다. 서먹함이 있다. 이러한 모순적 상황과
    비화해적인 관계성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이는 아마도 외적요소보다 내면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파장이
    될 것이다. 충족되지 않는 내적 부재와 결핍, 오래 누적되어온 상처의 편린들이 빚어내는 의식/무의식적
    반응이 그것이다.
    내 안의 나와 화해할 수는 없는 것일까. 세계의 단절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은 없는 것일까. 이제
    시인은 먼저 손을 내밀고 거리를 좁혀가고자 한다. 이것이 ‘슬픔’을 극복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 될 것
    이기 때문이다. “만나고 싶다”는 그 포괄적 의미를 내포한다. “안녕 안으로 스며들고 싶다”, “온몸을 웅크
    린 채 매일 안녕을 만나고 안녕을 껴입는 꿈을 꾼다” 등에서 ‘안녕’을 생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읽을 수 있
    다. “부재중인 안녕”을 찾아가고자 하는 열망은 비단 김서은 시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적용된다. “몸을 열지 않는 이 세상 모든 안녕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곧,
    “멀리 있는 당신”에게도 전달될 것이다.
    - 김성조 문학박사(시인, 문학평론가)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기본정보
    기본정보
    • 양장본
    • 112쪽
    • 128*188mm (B6)
    • 157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