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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 사소한 매력이 느껴지는 맛을 이야기하다!
꽃 같은 여배우 박지영이 들려주는 밥맛 나는 이야기와 레시피 『밥꽃』. 조물조물, 부글부글, 폴폴, 팔팔, 지글지글, 추루릅. 듣기만 해도, 보기만 해도 좋은 음식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고향 전주와 시댁 천안, 촬영장과 집, 가족들이 함께 사는 호찌민과 서울이 교차하는 맛의 역사를 기록하고 요리법을 보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 음식들, 요리할 때의 소리와 냄새가 느껴지는 부엌을 그려 보여준다.
없는 것을 타박하지 않고 있는 것을 푸짐하게 만들 줄 아는 엄마의 긍정 요리법, 늦은 아침을 먹고 한참 게으름을 피우던 신혼 초의 어느 휴일 오후 남편이 해준 쇠고기 튀김을 나눠 먹던 시간, 저자에게 순수한 삶의 열정이 되어주는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다. 단란한 가족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어쩐지 자꾸만 생각나는 27가지 밥꽃의 레시피를 담아 음식을 배우고 만들고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