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7) | 판매자 중고 (38) |
| 9,0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1,500원 | 700원 |
아버지의 재혼을 둘러싼 유쾌한 소동!
여든이 넘은 아버지가 젊은 여자가 결혼한다는 설정의 코믹 소설『아빠가 결혼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영국 이민자 가정에서 아버지의 재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우크라이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영국의 신문 방송학자 마리나 레비츠카가 자전적 경험을 반영해 쉰이 넘은 나이에 발표한 소설 데뷔작이다.
케임브리지의 사회학 강사 나데즈는 어느 날 아버지로부터 청천벽력과 같은 전화를 받는다. 자신보다 한참 어리며 영어도 못하는 30대 우크라이나 여자와 결혼을 하겠다는 것.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년밖에 되지 않았고, 아버지의 나이는 여든넷이다. 아버지를 홀린 그 여자는 두꺼운 화장에 큰 가슴을 가졌고, 각종 물건을 사들이는 것을 좋아한다.
게다가 화가 나면 아버지를 때리기까지 한다. 이 정도면 아버지의 목숨이 위험한 것이 아닐까, 공포를 느낀 딸들은 새 엄마를 쫓아내기로 마음 먹는데…. 경쾌한 슬랩스틱 풍의 분위기로 이야기가 전개되지만 노인 문제, 외국인 신부의 문제, 이민 및 불법 체류자 문제, 민주화 이후 동유럽의 혼란과 그 지역 사람들이 겪은 역사적 상처까지 재치 있게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