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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문집 , 와 류성룡의 , 등을 비롯한 각종 국내외 관련 서적들을 비교 조명하여 이순신과 임진왜란 7년간의 전쟁사 전반을 그리는 책이다. 충무공 해전의 신비와 해전술, 거북선의 모든 것, 조선·명·왜 3국의 정치·외교·국방 및 주요 인물들의 경영사에 대해 조명한다.
25년여년간 이순신 연구를 진행해온 이순신역사연구회의 성과물로서, 그동안 부족했던 이순신 해전사에 대한 실증적인 고찰과 새로운 발견이 다수 수록되어 있다. 관련 문헌이 없다고 여겨졌던 거북선에 관한 정확한 묘사를 치밀한 문헌 조사를 통해 복원하는가 하면, 20세기 들어 일본과 미국 해군이 활용하기도 했다는 '학익진' 전법에 대한 해전원리를 분석하는 것 등이 그 예이다.
1권과 2권에서는 1592년 한 해 동안 옥포에서 부산포까지 곳곳에서 벌어진 해전과 조선 조정의 지휘로 치러진 육전을 다룬다. 3권에서는 온갖 해전을 비롯하여 명-왜·조선-왜 간의 강화회담, 이순신이 3도 수군통제사가 되어 통제영을 창업하면서 보여준 경영자로서의 면모 등을 실었다. 4권에서는 이순신이 모함을 받아 백의종군하여 승리를 거둔 명량해전의 실체와 최후의 결전이 된 노량해전에 대한 진상 등을 다뤘다.
그 외 중세기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았던 조선 함대가 자취도 없이 사라지게 된 원인, 이순신의 자살설·은둔설 등 그에 대한 왜곡의 실상과 허구 등 그의 삶에 대한 의문들을 흥미롭게 해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