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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시리즈 콤비가 선사하는
또 한 명의 울지 못하는 소녀와
웃지 못하는 소년의 여름 이야기!
부모의 이혼에 위축된 치세.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며 살얼음 같은 집안 분위기를 간신히 유지해왔다. 하지만 사실은 가족 셋이서 같이 살고 싶다고 순순히 털어놓으며 울어야 했던 걸까…. 신문배달 아르바이트를 계속하는 리쿠. 어머니는 집을 비운 채 돌아오지 않았고, 생활을 위해서 아르바이트는 필요했다. 그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그 바람조차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 상황을 원망하지는 않지만, 이제껏 웃어본 적이 있었던가. 그런 두 사람이 만났다. 애절하고 섬세한 어느 여름의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