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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기 문학예술’과 ‘전후 복구 건설과 사회주의 건설기 문학예술’ 동향을 쟁점별로 정리한 책을 두 권 내는데, 이 책이 그 두 번째 성과이다. 전통적인 역사주의적 연구방법을 넘어선 연구사적 지평을 확산하기 위하여 매체론적 접근법을 더하여 전후 문학예술의 미적 토대와 문화적 재편을 체계적으로 나눠 살펴보았다.
제1부에서는 전후 북한문학예술의 토대와 윤곽을 그리기 위하여 전후 북한문학예술의 담론과 미적 토대를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잣대로 정리하였다. 구체적으로 백석의 사회주의 인식과 사회주의 시문학, 유항림 소설 ?직맹반장?과 전재경 소설 ?나비?, 미학계의 교조주의 수정주의 논쟁, 음악계의 탁성(‘쐑소리’) 논쟁을 검토하였다. 제2부에서는 전후 북한사회와 문화적 기억의 재편이란 틀 안에서 문학 정전화와 ‘현대조선문학선집’의 편찬체제를 분석하고 항일무장투쟁의 혁명 전통화와 항일 문예의 탄생과정을 살펴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