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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담은 도자기>는 우리 역사에서 발굴한 독창적인 주제와 참신한 접근, 역사 속 과학 이야기를 소개한다. 작가는 도자기의 역사를 통해 낱낱이 보여 준다. 풍부한 도판과 일러스트, 이런저런 구성 요소로 '보는' 재미를 더했지만, 깊이 있는 독서력을 요구하는 책의 내용은 참 지식에 목마른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까지의 독자들에게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 역사 전반에 흐르는 조상들의 과학적 사고체계를 탐구하는 작가의 특기가 잘 살아 있다. 불과 흙의 과학이라고 할 수 있는 토기의 제작 원리, 도자기의 색을 결정하는 흙과 유약의 화학적 성질을 설명하는 데도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과학 원리는 역사를 이해하는 실마리가 된다. 온도를 1200도까지 높이는 기술을 가졌던 제철왕국 신라가 고구려와 백제를 정복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3%의 철이 만들어낸 비색청자의 흉내 낼 수 없는 빛깔은 고려를 위기에서 구하고 문벌귀족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