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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은 a. 『경제 위기 때의 법학』(2009.3), b. 『한국 법학의 반성』(2009.9), c. 『법과 경제 질서』(2010.12), d. 『경제 위기와 치유의 법학』(2014.7)에 이은 다섯 번째의 연작이다. 다섯 책의 공통되는 주제는 법과 경제 질서(law & economic order)이다. 역사적 소재는 세계적 규모의 경제 위기 3개와 지역 또는 특정 국가 중심의 경제 위기 4개이다. (이 책의 해제)
2. 법철학자 드워킨(Dworkin)은 연속되고 일관성이 있는 판례들의 집성을 비유로써 연쇄 소설(chain novel)이라고 붙인 적이 있었다 Ronald N Dworkin. 1982). 이 책은 물론 창작 소설이 아니라 학술 논문집이다. 그러나 필자는 드워킨이 비유로써 설명한 대로 창작 문학에서 같은 작가가 같은 흐름의 작품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연속적으로 써나가면서, 한 권씩 출간하는 연작 문학을 유비(analogy)로 사용하고 싶다. (이 책의 성격)
3. 네 번째 연작(2014)까지의 주된 역사적 소재는 21세기의 금융위기 (2008), 20세기의 세계 대공황(1930‘s), 19세기의 장기 대침체(1873- 1897)와 동아시아 및 한국의 IMF 외환위기(1997-1998)였다. (이 책의 해제)
4. 이번 다섯 번째 연작(2025)에서는 21세기의 세계 금융위기(2008~)를 위기 시대(The Era of Crisis)의 주된 원인으로 재조명한다. 그리고 금융위기 이후 16년의 위기 시대를, “경제와 규범”, “트럼피즘 1기”, “팬데믹 위기(2020~2023)” “위기 시대의 과학기술과 인간의 윤리” “푸티니즘과 신냉전시대”라는 토픽으로 설명한다. (각 장의 취지)
신냉전시대(2022~)의 역사적 맥락으로 “냉전체제 해체와 자유주의 교량 기간”(1989~1999) 연구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