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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에 갇혀 사는 제인이는
과연 자유롭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을까요?
작은 방 안에 갇혀 사는 제인이는 옆방에 있는 엄마와 철창 틈으로 대화를 해요. 엄마는 안아주지는 못해도 철창 틈으로 손을 뻗어 재워주고, 자장가도 불러줘요.
이곳에는 많은 원숭이들이 살고 있어요. 각자의 방이 있고, 모두 문이 잠겨 있어서 얼마나 많은 원숭이가 있는지는 알 수 없어요. 때가 되면 흰옷을 입은 사람이 와서 밥과 간식을 줘요.
원숭이들이 가끔 밖에 나갈 때도 있어요. 밥을 주는 사람이 데리고 갔다가 돌아오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활발하고 웃음 많은 친구 토미가 그 사람을 따라갔다가 축 늘어져서 돌아와요. 그 모습을 본 제인이는 왠지 오싹한 기분이 들어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제인이는 과연 여기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나의 작은 방》은 작은 방에 갇혀 지내는 원숭이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연이 아닌 곳에서, 자유롭지 못한 곳에서 원숭이들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작은 방에 갇혀 엄마와 떨어져 사는 제인이의 이야기를 읽고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