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농협
* 2~4개월 무이자 :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2020년 첫 권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가 출간된 이후, 오래도록 독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아온 황지영 작가의 대표 시리즈 '햇빛초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햇빛초 대나무 숲의 모든 글이 삭제되었습니다>를 지나, 이번에 출간된 <햇빛초 대나무 숲, 존재하지 않는 계정입니다>로 마침내 6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공간, '햇빛초 대나무 숲' 계정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유나와 동우의 비밀 연애, 햇빛초로 전학 오기 전 건희의 어두운 과거 등이 여과 없이 폭로되며 학교는 다시 혼란에 휩싸인다. 유나는 악의로 만들어진 글의 진실을 밝히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하나씩 파헤쳐 나간다.
'햇빛초' 아이들과 함께 6년의 시간을 건너온 독자들이 궁금해했던 이야기들은 이번 권에서 선명하게 드러난다. 온라인 공간에서 무심코 던진 말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보여 주는 한편, 의심과 질투, 갈등 속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낸다. 시리즈의 마지막 권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 점 역시 인상적이다. 황지영 작가와 백두리 작가의 빛나는 협업 덕분에 '햇빛초 이야기'는 더욱 또렷한 기억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