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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 조각』은 인도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희망을 찾는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화려한 인도의 경제 성장 뒤에 가려진 인도 아이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저자는 아이들의 미래라 무작정 희망차고 화려하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인도에 사는 그들의 아픔은 누가 만들었는지, 과연 치유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져 생각하도록 만든다.
인도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살던 형제 수레쉬와 샌딥은 낯선 도시의 노숙인으로 살아간다. 도시의 섬으로 오기 전, 그들은 날마다 새하얀 셔츠와 잿빛 바지를 차려입고, 신발을 신고 학교에 다녔다. 날마다 심해지는 아버지의 매질과 욕설이 아니었다면 어쩌면 지금도 그랬을 것이다. 결국 집을 나온 두 형제는 집 밖의 현실이 자신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비참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깨닫지만, 곧 형제와 같은 처지에 놓인 마음씨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