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25) |
| 27,0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17,100원 | 10,000원 |
국가주의적 민족주의를 거부하고
통일민족국가 수립을 지향하는 민족주의를 외치다!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은 식민지시대 민족해방운동과 해방직후 민족통일운동의 역사성을 살펴보고 민족운동으로서의 통일운동의 방향을 모색하는 책으로, 저자 강만길이 1980년대 소장학자들의 연구성과를 흡수하고 『분단시대의 역사인식』의 문제의식을 발전시켜 실증적으로 뒷받침한 결과물이다. 이 책에서는 사실 발굴을 넘어 역사해석과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새로운 방법론으로서 사회과학 이론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근현대사 분야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부문의 종합적 연구가 요구되어 사회과학과의 접합이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역사학과 사회과학이 발전적 접합을 이루고 분단체제와 맞설 때 분단시대의 학문은 분단국가주의를 넘어 통일민족주의론을 수립하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주장은 세 범주로 나눠볼 수 있다. 첫째,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사를 관통하는 ‘통일운동’의 흐름을 정립했다. 역사학의 현재성을 강조하면서 신간회운동―민족유일당운동―좌우합작운동―4?19민주화항쟁―5?18광주항쟁― 6월항쟁의 과정을 분단시대 극복을 위한 ‘통일운동’으로 정리했다. 둘째, 민중사관을 발전시켜 체제 측의 통일정책과 민중 측 통일운동을 두고 양자의 대립, 전자를 변화시키는 후자의 역량을 강조했다. 셋째, 통일지향 역사인식 사론을 확장하고 과학적 역사서술을 보강하기 위해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