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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를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
맑은 하늘을 먹구름이 조금씩 덮기 시작하더니, 소나기가 내립니다.
처음에 소나기는 작고 동그란 방울로 톡. 머리 위로 작게 떨어집니다. 그러다가 점점 세차게 내리며 작은 점은 짧은 선으로 짧은 선은 다시 긴 선으로 바뀝니다.
창에 떨어진 소나기는 주르륵 창을 타고 내려가며 저마다의 그림을 그리고, 물웅덩이에 떨어진 소나기는 겹고리무늬를 만듭니다.
짧게 내리고 돌아가기 아쉬웠던 소나기는 친구들을 찾아갑니다. 아이의 어깨 위에, 지렁이가 사는 땅 위에, 개구기가 올라가 있는 잎사귀 위에 톡, 떨어졌다가 다시 작은 물방울이 되어 위로 튀어 오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본 적이 있나요? 책을 통해 세차게, 다정하게, 아름답게 때론 재미있게 내리는 소나기를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