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5) | 판매자 중고 (146) |
| 9,0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4,600원 | 400원 |
2006년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래 장편소설 <스타일>, <다이어트의 여왕> 등을 발표하면서 현대 여성들의 사랑과 욕망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소설가 백영옥의 첫번째 소설집. 등단작인 문학동네신인상 수상작 '고양이 샨티'를 비롯해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영수증과 사랑에 빠진 사무원, 유방암에 걸린 아버지, 내 애인을 사랑한 고양이 등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처절한 욕망과 진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공식적인 직함.직업 뒤로 숨어버린 현대인의 감춰진 욕망과 진심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의 소통 가능성을 모색한다.
표제작 '아주 보통의 연애'에서 잡지사 관리팀 직원 '나'는, 한 인간의 모든 욕망을 그가 사용한 영수증을 통해 해독해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내가 짝사랑하는 패션팀 수석 이정우의 삶 역시 그가 나에게 제출하는 영수증으로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 어느 날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며 나를 이태리 식당으로 데려간 이정우는 실은 자기가 반지 영수증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