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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즈카 준페이의 소설 『이세계 식당』 제2권. 가까운 역에서 도보로 5분. 직장가와 인접한 상점가 한구석에 있는 상가 건물의 지하 1층. 고양이가 그려진 떡갈나무 문을 열면 그곳은 '양식당 네코야'.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음식점으로 인근 직장가 샐러리맨들이 주된 고객이며, 요리 종류가 다양하고 양식 이외의 메뉴도 판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가게에, 특별영업일인 토요일에만 일하는 새로운 종업원이 가세한다. 이름은 아렛타. 저쪽 세계에서 나고 자란 마족 소녀다. 특이한 종업원을 영입하여 가게는 다시 평화롭게 굴러간다. 매주 토요일의 특별 영업. 이세계 주민들을 손님으로 맞이한다. 그것이─ '이세계 식당'. 그렇게 이번 주에도 또다시 딸랑딸랑 방울 소리가 울려 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