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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6인의 중단편 모음집. 알프레드 되브린, 토마스 만, 파울 하이제 등 널리 알려진 작가들의 데뷔작을 비롯하여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던 작품들 7편을 모아 엮었다.
표제작 '민들레꽃의 살해'는 인간의 숨겨진 폭력성과 이중적인 심리를 그로테스크한 우화를 통해 보여준다. 부유한 상인 미하엘 피셔는 어느 날 숲길을 걷다가 지팡이에 끼인 잡초와 민들레꽃에 분개한다. 지팡이를 마구 휘둘러 그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그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애써 태연하게 집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날부터 목이 싹뚝 잘려나간 민들레꽃의 환영에 시달리게 된다.
아르투어 슈니츨러의 '꿈의 노벨레'는 인간의 성적 욕망을 그린 중편소설로, 의사 프리돌린이 비밀스런 나체 가면무도회에 숨어들어 겪게 되는 사건이 현실과 비현실, 내면과 외면이 마치 한몸처럼 교차하는 소설이다. 이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아이즈 와이드 셧'이란 제목으로 영화화한 원작이기도 하다. 또한 '어떤 이별' , '사랑 또는 타락', '라라비아타' '칠레의 지진', '예기치 않았던 재회' 등의 작품도 함께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