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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산큐 다쓰오가 수집한 진기한 논문 13편을 소개하는 책. 저자는 논문이나 연구에 대한 사람들의 통념을 깨뜨리는 동시에 학문의 즐거움,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유익한 것인지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와세다 대학을 다니다가 코미디언이 되었고, 'M-1 그랑프리'라는 만담 경연 대회의 우승자 만담을 분석해 웃음의 클라이맥스는 평균 6초에 한 번이라는 점을 발견한 연구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떤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고 끈질기게 파고드는 것에서 얻는 유익함이 무엇인지를 드러낸다. 특이한 주제를 다룬 논문들을 소개하면서 일반인의 시선에서 나올 수 있는 유쾌한 농담과 태클을 수시로 던진다. 또한 연구자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현대인들이 상실했다고 볼 수 있는 학문에 대한, 앎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