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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실리테이션'의 스킬과 기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은 ‘일을 쉽게 하다, 촉진시키다’의 의미이며, 일반적으로는 사람들 사이의 집단 의사소통을 돕는 활동으로 해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마땅히 대체할 단어가 없어서 어려운 원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회의, 포럼, 컨퍼런스, 워크숍, 강의 등에서 사람들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해답을 찾거나, 계획을 세우고자 할 때, 그 과정을 돕는 활동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리더십 강의나 전문 워크숍 프로그램에 주로 활용되던 퍼실리테이션은, 사람들의 참여 욕구가 증대되면서 가족회의에서부터 대규모 컨퍼런스까지 매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퍼실리테이션 스킬과 기법들은 소통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루한 이론서가 아닌, 두 명의 국제 공인 퍼실리테이터가 그동안의 활동에서 틈틈이 기록해 놓은 깨알 같은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다. 때로는 노트에, 때로는 가슴속에 새길 만큼 뼈아픈 수업료를 치른 후에야 깨달을 수 있었던 것까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내용은 최대한 소개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글로벌을 지향하는 모든 기업들과, 시민의 참여를 기반으로 성장해야 할 사회단체, 미래의 리더를 양성하는 학교의 수많은 교실에서, 종교단체와 정부기관 등 이 땅의 모든 조직에서,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는 많은 리더들에게 실천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