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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과학의 주요 관념들에 대한 강렬한 비판! 의식과 마음, 뇌와 자아를 둘러싼 현대 과학의 거짓과 환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현재의 뇌 과학으로는 인간에 대한 그 어떤 비밀도 밝혀낼 수 없다.' 이것은 2009년 뇌 과학계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며, 출간 즉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알바 노에가 『뇌 과학의 함정』에서 단언한 것이다. 그는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여러 학자들의 견해와 연구 성과를 조목조목 비판하며, 사실상 지난 십여 년간 뇌 과학 및 신경과학이 인간에 관한 그 어떤 새로운 사실도 밝혀내지 못했음을 증명한다.
그는 인간이란 무엇인지, 즉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을 원하며,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밝혀내기 위해서는, 뇌를 이해하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는 환원주의와 세계를 경험하는 것은 우리 뇌에 있는 뉴런들이 발화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기계론부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학과 철학의 성배라 일컬어지는 의식 자체를 곧 신경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러 사례를 통해 저자는 거대한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책은 현대 과학의 철학적 빈곤과 그로 인해 야기된 인간에 대한 위험한 착각을 파헤치며, 의식-마음-자아의 비밀, 즉 인간의 본질에 대가서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