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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우리 음식의 언어 (국어학자가 차려낸 밥상 인문학) - 국어학자가 차려낸 밥상 인문학 검색 | 음식의 언어
  • 한성우 (지은이)어크로스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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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우리 음식의 언어 (국어학자가 차려낸 밥상 인문학)
2016년 역사 분야 4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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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화제작 《음식의 언어》 국내편!

    20년 넘게 한반도는 물론 중국·러시아·일본을 넘나들며 진짜 우리말을 찾고 연구해온 방언학 분야의 중견 국어학자 한성우는 계량언어학 분야의 석학 댄 주래프스키가 동서고금을 넘나들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가로지른 세계 음식 메뉴의 모험 《음식의 언어》를 읽고 언어학자로서 동업자의 노고에 감탄하면서도 우리 음식을 먹고 우리말을 쓰는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자 마음먹게 된다.

    《음식의 언어》가 앙트레부터 디저트까지 서양 음식의 코스를 따라 메뉴를 살폈다면, 이 책 『우리 음식의 언어』는 밥에서부터 국과 반찬을 거쳐 술과 음료에 이르기까지 우리네 밥상 차림을 따랐다. 밥상에 오른 음식의 이름에 담긴 우리의 역사, 한중일 3국의 역학, 동서양의 차이와 조우, 삼시세끼를 둘러싼 말들의 다양한 용법이 보여주는 오늘날 사회와 세상의 가장 솔직한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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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사는 일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
    같은 재료라도 부르는 말은 다양하다. 부추만 해도 본추, 부초, 분추, 불초부터 염지, 정구지, 졸파까지, 이름만 들어서는 부추인지 아닌지 구분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부르는 말이 다양하다. 그렇다면 밥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밥은 어떨까? 이상하게 밥은 다르게 부르는 말이 없다. 밥의 재료인 쌀도 마찬가지다.(살은 발음의 문제일 뿐 표기는 같다.) 그만큼 중요했기 때문일까, 애초 모두가 문화를 공유했기 때문일까.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이처럼 밥상 위에는 갖가지 말들이 놓인다. 음식과 말은 인간 고유의 문화로 둘 다 입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통하는 데다, 음식을 만들거나 부르려면 말이 필요하고, 음식은 함께 먹는 데 말이 빠질 수 없으니, 역시 음식과 말은 딱 붙은 사이라 하겠다. 국어학자 한성우는 이런 음식과 말의 관계에 주목하는데, 변화하는 말과 음식뿐 아니라 밥상에서 식탁으로 풍경이 바뀌며 달라진 삶의 모습을 말로 돌아가 찾는 과정을 반복하며, 말과 음식과 삶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자연스레 드러낸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오늘 저녁 밥상이, 그 앞에서 마주한 누군가나 내 모습이, 더불어 먹고 사는 일상이 조금은 풍성해보일지도 모르겠다.
    - 인문 MD 박태근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