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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아버지’의 의미를 되새기며 전 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아버지』의 작가 김정현의 신작 장편소설. 아버지들의 위상 침몰, 부모 자식 간의 소통 불능, 가족 구성원 간의 단절과 소외가 가족의 붕괴와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키는 이 시대 가족의 현주소를 거침없이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가족이란, 끈끈한 관계로 얽혀 있는 소중한 집단인 동시에 때로는 무거운 짐이 되어 어깨를 짓누르기도 한다. 이렇듯 가족은 어느 한 사람만으로 구성될 수도, 어느 한 사람이 빠진 채로 제 기능을 다할 수도 없는, 하나의 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