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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되는 유럽의 가치비판론자 안젤름 야페가 2017년 영문으로 펴낸 에세이 모음집이다. 원제는 ‘더 라이팅 온 더 월’로, ‘파국 혹은 재앙의 예고’를 뜻하는 말이자 ‘대자보’라고도 해석될 수 있는 제목이다.
이와 관련해 저자는 구약성경 다니엘서의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을 언급한다. 바빌론 벨사살왕의 궁전 촛대 앞 석회벽에 나타났던 그 글귀다. 저자는 벨사살왕이 최전성기라 생각하며 흥청망청 잔치까지 벌이던 때에 신이 이 글귀를 내렸다는 데 주목한다. 결국 그날 밤 벨사살왕은 적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바빌론 왕국은 무너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