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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여기다 내 마음 그려놨어?!’
누구나 겪는 사라지고 싶은 날,
언제든 꺼내 읽고 싶은 단 하나의 책
사라지고 싶은 순간에 관한 그림 에세이. 모두가 겪지만 누구에게도 쉽게 꺼내지 하는 마음속 생채기를 귀여운 그림과 공감 가는 글로 표현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걱정 많고 상처투성이인 주인공 ‘워리(WORRY)’다. 사라지고 싶은 어느 날,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며 떠나는 여정이 펼쳐진다. 그곳에선 선풍기 바람을 타고 슝~ 날아가 보기도 하고, 마음속에 환풍기를 설치해 나쁜 감정들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딸깍 딸깍 빼버릴 수도 있다. 내 모습과 똑같아서 마음이 저릿하고, 때론 뭉클하다가도 어느 새 키득거리게 하는 에피소드가 이어지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지게 만든다. 이번 5주년 특별판에는 ‘내마음과의 화해’에 관한 40페이지 분량의 미공개 동화가 함께 수록되었다. 내 마음을 어쩌지 못해 답답할 때, 거울 속 내 얼굴이 굳어 있을 때, 일상 속에 작은 숨구멍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책을 펼치면 기분 좋은 그림 속 세상에서 잠시 마음을 녹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