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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음식, 혀끝이 아닌 삶으로 느끼는 맛!
음식으로 기억하는 서울과 서울의 삶 『서울을 먹다』. 음식 기행작가 정은숙과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공저로, 서울음식을 만들어 파는 이들과 이 음식을 먹고 즐기는 사람들을 인터뷰하여 사람 냄새를 담아냈다. 아울러, 음식의 유래와 그 음식을 파는 식당이 한 지역에 모여 있게 된 배경을 인문학적 시각으로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 같은 대상을 취재하되, 서로 다른 방식으로 글을 풀어내 함께 엮은 이 책은 생생한 현장감은 물론, 사유의 재미를 함께 느끼게 만든다.
이 책은 “서울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을 살피면 서울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며, 총 17가지의 음식을 소개한다. 설렁탕과 냉면, 홍어회, 빈대떡 등 의문을 가질만한 음식들을 통해 서울을 ‘이주민의 도시’로 정의한다. 해장국으로 유명한 음식점에서 야간통행금지가 서슬 퍼렇던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재개발에 밀려 거대한 빌딩의 한 구석을 간신히 차지하고 있는 골목들의 아픈 현실 역시 기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