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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35년 2: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박시백 작품) -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검색 | 35년 시리즈 2
  • 박시백 (지은이)비아북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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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35년 2: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박시백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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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으로서의 35년의 역사를 그리다!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부단한, 그리고 치열한 우리의 역사를 다룬 박시백의 대하역사만화 『35년』 제2권 《1916-1920 3·1혁명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선왕조실록》 집필이 강제로 멈춰버린 시기 이후의 역사에 주목한 저자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작업을 마치자마자 독립운동의 현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전국을 답사했고, 각종 자료 수집과 공부에 매진한 지 5년여 만에 그 결과물을 내놓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35년의 친일부역의 역사만이 아니라 치열한 항일투쟁의 역사로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킨 35년이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많은 역사적 쟁점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리했다. 가혹한 탄압으로 조선을 집어삼킨 조선총독부와 경찰들, 나라와 동족을 팔아넘긴 친일파들, 민중의 들끓는 저항이 폭발했던 3·1혁명의 순간들과 그 이후의 대중운동,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분열 등 수많은 인물과 단체를 씨실과 날실처럼 교차하며 역사적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냈다.

    2권은 1916년부터 1920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침내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 모인 민중들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친다. 일본의 폭압적 진압이 이뤄지지만, 만세운동은 전국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며 목소리를 높여간다. 3·1만세운동은 일본의 무차별적 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적 혁명으로 진화한다. 북간도와 연해주, 그리고 미국에서도 3·1혁명에 영향을 받은 운동이 조직된다. 3·1혁명의 전개는 해외의 독립운동가들에게 임시정부에 대한 생각을 확산시켰고,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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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투쟁과 부역의 35년"
    10여 년을 조선사에 푹 빠져 완성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이후 5년, 역사만화로 우리 시대 사관이라 불리게 된 박시백 화백이 이후 어떤 시대를 그려낼지 관심과 기대가 끊이지 않았다. 긴 공부 끝에 내놓은 신작 <35년>은 일제강점기를 담았는데, 1910년 무단통치와 함께 시작된 저항에서 시작해 1945년 몰락하는 제국과 해방의 꿈까지, 일곱 권으로 35년의 역사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가 이 시기에 주목한 이유는 두 가지다. 당대에 오늘 한국사회의 지형이 형성되었기에, 오늘 한국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 35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여전한 근현대사 역사 인식 논란 앞에서, 혼란의 시기에 시대의 요구를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돌파하려 노력했던 이들, 반대로 혼란을 틈타 사리사욕을 채우며 정의와 진실을 외면했던 이들을 합당하게 평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는 35년을 투쟁과 부역의 시대라 말한다. 어쩌면 역사란 늘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고 같은 선택지를 내놓는지도 모르겠다. 역사적 평가가 합당하지 않다면 오늘의 선택도 달라지지 않을 터, 나아갈 역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이만한 타산지석이 있을까 싶다. 이 책이 현명한 판단을 하는 데에 온당한 기준점이 되어줄 것이 분명하다.
    - 역사 MD 박태근 (2018.01.02)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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