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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는 남들보다 작은 키, 금빛 곱슬머리, 앵두같은 입, 장미빛 뺨때문에 여자아이로 오해받곤 해 속상하다. 그런 프란츠가 이번에는 여자 친구 가비의 축구팀에서 선수로 뛰게 된다. 사실, 프란츠는 남자 애들과 함께 축구를 하고 싶었지만 어느 날, 축구공에 맞아 기절하는 바람에 다른 아이들이 프란츠를 팀에 끼워주지 않은 것.
프란츠는 '명예 소녀'가 되어 가비의 소녀 축구 팀 선수로 시합에 나간다. 상대는 프란츠의 반 남자아이들이 만든 축구팀. 맹렬하게 활약한 프란츠는 게임을 무승부로 끝낸다. 프란츠를 따돌렸던 남자 아이들은 다시 프란츠를 데리고 오려고 하지만, 프란츠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 준 소녀 축구팀에 그대로 남기로 한다.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의 프란츠 이야기 여섯번째 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