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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마지막 기회가 된 경찰과 경찰견 콤비의 활약!
출간하는 소설마다 역동적인 작품을 선보인 작가 로버트 크레이스의 소설 『서스펙트』. 「엘비스 콜과 조 파이크 시리즈」를 통해 독보적인 콤비를 창조해냈던 저자가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콤비를 내세운다. LA 경찰 스콧 제임스와 경찰견 매기다. 저자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비슷한 상처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과 개가 서로의 회복을 도우며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섬세하고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솜씨를 발휘한다.
LA 경찰 스콧 제임스는 신원불명의 괴한들과 벌인 격렬한 총격 사건에서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그의 파트너인 스테파니를 잃는다. 스콧은 그 충격으로 심한 자책감을 느끼며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임무 수행에 부적합하다는 상부의 판단으로 스콧은 LA 경찰국의 경찰견 부대인 K-9으로 부서를 옮기고, 매기라는 셰퍼드와 짝을 이루게 된다.
매기는 폭발물을 탐지하는 탁월한 후각을 지닌 군견으로,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복무하던 중에 폭발 사고로 훈련 담당 병사를 잃고 스콧만큼이나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었다. 스콧과 매기, 둘은 서로에게 유대감을 느끼지만 지휘관은 그들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지 미심쩍어한다. 스콧은 매기와 함께 스테파니를 살해한 괴한의 정체를 밝히려 수사를 시작하고, 사건의 진실로 깊이 파고들면서 예기치 않게 거대한 음모에 맞닥뜨리고 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