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뼈》는 아이가 놀잇감처럼 책장을 옆으로 위로 아래로 넘기고 펼치며 볼 수 있는 조금특별한 그림책이다. 이 책의 이야기를 끌어가는 푹푹이는 땅파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다. 어느 날 푹푹이는 땅속에 묻혀 있는 뼈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뼈를 파내기 위해 작은 삽으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그런데 땅이 너무 단단한 데다 뼈가 생각보다 깊이 묻혀 있어서 작은 굴착기를 가져오기에 이른다. 이 그림책은 점점 더 커다란 굴착기를 시각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에게 크기에 대한 개념을 알려준다. 또한 책은 크기의 개념과 함께 폭, 폭폭, 푹, 푹푹, 팍팍 등 땅을 팔 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의성어와 반복되는 쉽고 재미있는 글로 이루어져 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