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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은 훈민정음(한글)을 어떻게 생각해냈을까? 이 책은 세종대왕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을 들여다보는 어린이 교양 책이다. 저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훈민정음의 창제 과정을 생각실험으로 한 조각 한 조각 끼워 맞춰 나간다. 저자에 따르면, 한글은 어느 순간 뚝딱 만들어진 글자가 아니다. 세종대왕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는 소리가 나오는 발음기관을 본떠서 한글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자연의 이치를 글자에 담아놓았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은 자음(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과 모음(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으로 이루어진 한글이 왜 이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한글이 지닌 독창성과 우수성, 그리고 세종대왕의 천재성에 그만 감탄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