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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쌍의 부부와 한 쌍의 커플 그리고 한 남자의 달콤씁쓸한 사랑
1997년 〈최후의 아들〉로 등단해 문학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일본에서 주목받는 신세대 작가 중 하나인 요시다 슈이치 신작. 도시인의 일상을 섬세하게 묘사한 〈일요일들〉, 〈7월 24일 거리〉, 〈랜드마크〉 등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아온 그가 남녀의 흔들리는 마음과 미묘한 거리감을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소설은 대학생 나오즈미와 여자친구 레이, 나오미즈의 형 고이치와 그의 아내 게이코가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각 계절마다 네 사람의 화자가 엇갈리며 서술하는 방식을 통해 가족, 부부, 연인, 친구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맺는 다양한 관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는 한 가족을 중심으로 이어진 네 사람의 사랑과 연애를 통해 모든 것을 속속들이 보여주지 않는 인간관계, 현대인이 어쩔 수 없이 지니게 되는 공허함, 그 가운데 존재하는 '소중한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과 모든 인간관계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필치로 담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