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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동안 백인 성소수자들 중심의 퀴어신학 때문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유색인 성소수자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무지개신학”을 정립한 책이다. 미국의 흑인, 아시아계, 라띠나/노, 원주민 등 유색인 성소수자들은 퀴어혐오뿐 아니라 인종차별도 경험한다. 이런 다양한 억압들 속에서 유색인 성소수자들은 인종, 섹슈얼리티, 영성에 대해 고정된 “집”을 갖지 못한 채, 경계 지역인 중간 지점에서 살아간다. 그런 다양한 억압과 소외를 특징으로 하는 유색인 퀴어의 삶은 이질적인 요소들을 한 곳에 불러 모으면서도, 각 요소의 개별적인 차이를 존중하는 “중재”의 기능을 담당한다. 이처럼 “다양성, 중간 지점, 중재”라는 핵심 주제들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색깔”의 무지개신학은 “단일성, 집에 머물기, 편 선택하기”를 중심으로 하는 많은 “단색의” 진보신학들과 대비된다. 저자는 무지개신학의 이런 중심 주제들은 비단 유색인 퀴어들의 경험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학의 중심 주제들이기에, 무지개신학이 기독교의 신학적 성찰을 전체적으로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