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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의 권력을 이용할 것인가? 이용당할 것인가?
사물과 사람, 전 세계가 신경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된 사물인터넷 시대에는 개인이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기록되어 전송된다. 개인의 모든 흔적이 기록된다면, 그에 따른 패턴 분석과 미래 예측도 가능해진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세상에서 더 이상 개인정보라는 것은 존재하기 어렵다. 말 그대로 '벌겨벗은 미래(naked future)'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네이키드 퓨처』는 저명한 미래 예측 저널리스트 패트릭 터커가 '벌거벗은 미래'의 총체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혁신기업가, 발명가, 운동가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려준다. 질병/날씨 변화 예측, 범죄 예방 등 현재 가장 뜨거운 비즈니스 영역부터 건강관리, 교육, 재난 방지 및 구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래의 혁신을 살펴본다.
'벌거벗은 미래'는 개인과 기업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기존 사업의 성공률도 높인다. 나이키플러스를 비롯한 자가 데이터 추적 장비나 원격 진료 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나아가 개인의 취향이라는 영역에도 빅데이터가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킨들을 통해 방대한 독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아마존은 독자들이 어떤 문장에 강조 표시를 하는지, 책을 끝까지 읽는지 마는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출판사에게 성공적인 책의 조건에 대해 알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