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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알이 명작그림책 시리즈 32권. 공작새의 아름다움을 따라하려고 애쓰던 벌새가 자신만이 가진 특성과 재능을 발견하면서 행복을 찾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건강한 자아, 특히 자존감을 형성하기 어려워진 아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보여준다.
태어나서 처음 공작새를 보게 된 벌새. 커다란 날개와 화려한 깃털에 반한 벌새는 공작새를 따라잡고 싶어 이런저런 시도를 해 본다. 첫 번째 시도는 기다란 두 개의 나뭇가지 위에 자그마한 두 발을 얹고 목발처럼 이용해 뒤뚱뒤뚱 걷는 것. 그러나 벌새가 나름의 궁리 끝에 보여준 시도는 공작새의 비웃음을 살 뿐이다.
공작새는 화려한 날개를 근사하게 구부려 그믐달 모양을 만들어 보이며, "넌 나와 상대가 안 돼."라고 말한다. 그러자 벌새는 한술 더 떠 별들이 새겨진 낙하산을 타고 나타나 "나는 별이 빛나는 하늘이 될 수 있어."라고 대꾸한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한들 작디작은 벌새가 공작새와 똑같아질 수는 없는 법. 참다못한 공작새는 결국 "넌 지금도 작고 앞으로도 계속 작을 게 틀림없어."라고 못 박아 버린다. 벌새는 지금까지 기울여 온 노력이 모두 헛수고가 되어 버린 기분이 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