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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실제 체험이 녹아 들어간 ‘모성의 복잡함’을 다룬 소설『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 작가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예정에 없던 임신과 어려웠던 선택의 과정... 작가는 그 생생한 경험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가감 없이 옮겨 적었다. 글을 읽은 독자들은 무엇보다 그녀의 솔직함에 반했다. 임신을 확인한 순간의 좌절과 불안, 자꾸만 선택을 번복하게 만드는 모순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원치 않는 임신’에서 시작된 개인사는 ‘임신과 모성’이라는 보편적인 주제 아래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책으로 발전했다.
지극히 사적이고 내밀한 이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 이유는 ‘부모’ 혹은 ‘자식’의 입장에서 누구나 묻게 되는 질문을 다루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어느 한 쪽의 선택을 유도하는 가이드의 기능이나 도덕적 교훈 따위는 없다. 임신을 통해 촉발된 알 수 없는 감정들 속에서 카미유는 자신의 강함과 약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이것은 모성의 본질과도 상통한다. ‘모성의 복잡함’을 이해하게 되는 순간에 이르러서야 카미유는 드디어 자신에게 벌어진 모든 일들을 ‘아무것도 아닌 작은 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