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이전
다음
[중고] 기린의 날개
2017년 ^종합 분야 9위
    • 배송료
      택배 4,5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99,999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택배비 및 박스 포장 문제로 5권 이상 대량 주문 시 합배송이 어렵거나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선 상담 문의가 급증하여 연결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원활한 상담을 위해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순차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죽어가는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온몸으로 남긴 마지막 메시지!

    「가가 형사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인 『기린의 날개』.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스스로도 시리즈 중 최고의 걸작으로 꼽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이 작품은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휴먼스토리로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일본에서는 영화로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어느 늦가을 밤, 도쿄 한복판에 있는 니혼바시 다리에서 중년 남자가 가슴을 칼에 찔린 채 경찰에게 발견된다. 사건 현장은 다리에서 한 블록 떨어진 지하도. 그곳에서 칼에 찔린 남자는 피를 흘리며 혼신의 힘으로 다리까지 걸어와 다리 중앙에 있는 기린 조각상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로 쓰러진 것이다. 그는 병원으로 후송되지만 이내 숨지고 만다.

    그로부터 두 시간 후, 사건 현장 인근 공원에서 한 청년이 경찰의 불심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트럭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다. 청년의 소지품에서 사망한 남자의 운전면허증과 지갑 등이 발견되고, 경찰은 청년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다. 경찰 조사 결과 사망한 남자는 건축 부품 제조 회사의 본부장인 아오야기 다케아키로 밝혀진다. 외견상으로는 원한에 의한 단순 살인, 혹은 강도 살인 사건.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종결하는 쪽으로 수사 방향을 몰고 간다.

    그러나 용의자 청년의 사건 당일 알리바이가 뒤늦게 확인되고,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에서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끈질긴 탐문 수사 끝에 피해자가 생전에 니혼바시 일대의 신사를 돌며 자신이 접은 종이학을 바치고 누군가를 위한 속죄와 구원의 기도를 해 왔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가가는 날개 달린 기린 조각상에 얽힌 사건의 충격적인 진실에 차츰 다가가는데…….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추리소설"
    칼에 가슴을 찔려 사망한 중년 남자. 두 시간 뒤에 한 청년이 불심 검문을 피하다 차에 치여 의식불명이 된다. 청년의 소지품에서 칼에 찔린 피해자의 소지품이 발견되고, 경찰은 청년이 피해자의 회사에서 계약직 현장 근로자로 일하다 사고로 다친 후 산재 처리를 받지 못한 채 해고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여론은 산재 은폐 기업을 성토하고, 기업은 책임을 어디로든 떠넘기려 애쓴다. 그런데 금방 새로운 문제가 발견된다. 범행 흉기에서 정작 용의자의 지문을 찾지 못한 경찰은 이번에는 용의자의 범행 당시 알리바이를 찾아낸 것이다. 사건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 사건을 담당하게 된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피해자가 생전에 특이한 의식을 갖고 있었음을 알아낸다. 지역의 신사를 돌아다니며 자기 손으로 직접 접은 종이학을 바치고 계속적으로 속죄의 기도를 올렸던 남자. 가가 형사는 예상치 못했던 사건의 진상에 접근한다.

    특유의 인간미를 품은 형사 가가 교이치로가 등장하는 작품들은 등장인물들의 사연에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한다. <기린의 날개>는 그 중에서도 사연의 분량이 더 높은 편이다. 범죄 트릭은 주역이라기보다는 보조적인 역할에 가깝다. 살인 사건에 얽힌 인물들의 슬픈 이야기와 함께 부조리한 세상의 압력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는 '인간성'의 힘 같은 드라마적 요소들이 전면에 나선다. 확실히 히가시노 게이고는 점점 스토리텔링 쪽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듯하다. 특별히 미스터리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마치 티비 드라마를 보듯이 감동적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 소설 MD 최원호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