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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난과 희망을 시조로 담아낸, 내면 성찰과 인간 사랑의 여정.
임만규 시조 시인이 두 번째 시조집 『바람개비』(열린출판)를 통해 다시 독자 앞에 섰다. 이번 작품집은 시조사랑시인선 시리즈의 60번째 책으로, 삶의 여정과 내면의 사유, 그리고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임만규 시인의 시조는 인간의 고통과 회복, 사랑과 용서, 인내와 초월의 의미를 서정적 언어로 형상화한다.
임만규 시인의 시조집 『바람개비』는 바람처럼 자유롭되, 깊이 있는 사유로 삶을 관조하는 시인의 철학이 담긴 작품집이다. 오랜 출판인으로서의 내공과 여행작가로서의 폭넓은 경험이 그의 시조 속에 오롯이 스며 있다.
이 시집은 색채 이미지를 활용한 독창적인 표현과 형이상학적 탐색을 통해 현대 시조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특히 초록빛 희망과 흰색 순수함을 중심으로 한 감각적인 묘사는 독자로 하여금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바람개비’라는 제목처럼, 시인의 작품은 끊임없이 회전하며 변주되는 인생의 여정을 노래한다.
인생과 우주,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탐색하는 그의 시조는 단순한 서정시를 넘어, 깊은 철학적 사유와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체득한 시적 감각은 ‘본 대로, 느낀 대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며, 독자들에게 삶의 본질을 되새기게 한다.
절제의 미학 속에서 빚어진 90편의 시조는 단순한 시어의 나열이 아닌, 세상을 바라보는 깊은 통찰이자, 한국 현대시조가 나아갈 방향을 조망하는 등불이 될 것이다.
-구충회(시인·문학박사)의 평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