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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묘는, 보기 드물게 가로로 긴 건축물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세운 뒤, 궁궐보다도 우선으로 지어졌지요. 맨 처음에 종묘는 7칸짜리 건물이었습니다. 단출한 7칸 건물이 500년이 넘는 조선 왕조를 거치면서 자라고 자라, 마침내 19칸의 길고 긴 건물이 되었습니다. 그 안에는 조선을 다스린 역대 임금님들의 신주가 모셔져 있답니다.
신주란 임금님의 혼이 담겼다고 여겨지는 나무토막이에요. 종묘에 모셔진 임금님의 수만큼, 그 임금님들의 이야기도 가지각색이지요. 종묘에 가서, 긴 건물만 휘휘 훑어보고 온다면, 제대로 종묘를 이해한 것이 아닙니다. 19칸 종묘 정전 각각의 방 안에 모셔진 임금님의 이야기와, 파란만장한 조선 역사를 함께 알아야 종묘를 제대로 이해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종묘에서 만난 조선 왕 이야기》와 함께 종묘에 모셔진 임금님을 만나러 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