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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따라 모든 일을 처리하고 다스렸던 나라, 조선!
조선을 뒤흔든 사건 속에서 삶에 변화를 맞이한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조선 시대 깊이 알기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 『경국대전을 펼쳐라!』. 이 책에서는 경국대전의 법규 중 기억할만한 것들을 정리하여 동화로 엮었다. ‘한 나라의 법전은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을 규정한다.’는 전제 하에 경국대전 법 조항과 연관된 조선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다.
명석하기로 소문났던 사또가 갑작스럽게 흐리멍덩해진 뒤에 고을에 기이한 사건들이 터진다. 치국이는 아버지인 사또를 대신해서 해박이와 함께 백성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보고자 나선다. 그 열쇠가 되어 준 것은 바로 ‘경국대전’! 치국이와 해박이는 경국대전 구절을 하나하나 살피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간다.
그 과정에서 두 아이는 경국대전이 양반에서 노비까지 모든 사람의 삶과 관련되어 있고, 어려운 문제일수록 법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각 장 끝에는 본문에서 다룬 경국대전 법 조항과 대한민국 헌법을 비교해 놓았다. 과거와 현재의 법이 얼마나 비슷하며 어떤 연결점이 있는지 찾아본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를 둘러싼 법을 살핌으로써 오늘날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