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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제5권. 무오지넬 군과의 싸움으로부터 열흘. ‘은의 유성군’은 페르슈 성채에 주둔하며 다가올 결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편 다섯 마리의 용을 거느린 테나르디에 군은 북상하여 가늘롱 군의 본거지 아르투아로 향한다. 삼파전이 발발하려는 그 순간, 지스터트 왕궁에서도 어떤 만남이 있었다. “발렌티나….” “오래간만이로군요, 소피야.” 거대한 낫 모양의 용구 ‘허영 에잔디스’를 들고 희미하게 미소 짓는 공녀 발렌티나. 소피도 경계하는 그녀의 목적은…? 그리고 드디어 막을 올린 싸움 속에서 티글은 소중한 것을 잃으면서도 전진하게 된다. 그때 뒤에서 불어온 것은 든든한 은색 바람.




